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엔티크숍
- on a sunny day
- frozen lake
- hand refiner
- layerdiffuse
- ADetailer
- ChatGPT
- Gym
- 충돌 #collider #pygame
- 숨은 띵작
- gymnasium
- Stable diffusion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 openAI
- 운석피하기 게임
- upscaler
- sd-forge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게임개발
- 폭발하는 효과
- 시집
- Python
- 아이템 효과
- Ai
- comfyui
- sd forge
- 센류
- 충돌 알고리즘
- pygame
- 베테랑2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10/01 (1)
스푸79 기록 보관소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재치와 자학 사이에서
흑인만이 할 수 있는 개그가 있다. 예를 들면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흑인이 컬러 사진을 찍었는데 그러면 그 사진은 컬러 사진이나 흑백 사진이냐?' 뭐 이런 식의 개그 위의 인종차별적인 드립은 미국 유명 스탠드 코디미언 크리스 록이 한 개그이다. 참고로 그는 흑인이다. 만약 위의 개그를 코난 오브라이언이나 지미 팰런과 같은 백인 개그맨이 했다면 인종 차별이라고 엄청난 비난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피부색을 소재로 한 이 개그를 흑인인 크리스록 했기에 그냥 웃고 넘어갈 수가 있었다. 못생긴 사람은 못생긴 사람을 뚱뚱한 사람은 뚱뚱한 사람을 키작은 사람은 키작은 사람을 같은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서로 놀려도 된다는 일종의 면죄부 같은 것이 있는걸까? 동서양을 막론하고 일종의 본인의 치부를 건드리는 자..
끄적끄적
2024. 10.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