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on a sunny day
- sd-forge
- 폭발하는 효과
- 엔티크숍
- Gym
- openAI
- 아이템 효과
- gymnasium
- Ai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 시집
- Python
- frozen lake
- hand refiner
- sd forge
- 센류
- 충돌 알고리즘
- upscaler
- pygame
- 베테랑2
- 게임개발
- 운석피하기 게임
- 충돌 #collider #pygame
- 숨은 띵작
- ChatGPT
- ADetailer
- comfyui
- layerdiffuse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Stable diffusion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10/02 (1)
스푸79 기록 보관소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속도가 아닌 마음이 필요할 때
웜홀과 관련된 이론은 예전에 과학 잡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 블랙홀이 빨아들이는 공간이라면 화이트홀은 분출하는 공간으로 웜홀은 그 두 구멍을 연결해 주는 통로라는 가설이다. 마치 우주를 종이 접듯이 시작 지점과 종료 지점을 서로 겹쳐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주의 크기는 현재의 과학 기술로는 도저히 그 규모를 측정할 수가 없다. 한 인간의 일생을 다 바친다고 해도 그 백만 분의 1도 확인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한 공간이다. 불과 몇 광년을 떨어진 행성을 탐사하고 싶어도 인간은 몇 세대를 희생해야 겨우 그곳에 도달할 수가 있다. 웜홀은 이런 무한한 우주 공간에 놓인 지름길과 같다. 웜홀을 통하면 몇 광년이나 떨어진 행성도 몇 시간 안에 도착할 수가 있다. 하지만 웜홀은 하나의 가설일 뿐 안타깝지만 우주에..
끄적끄적
2024. 10.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