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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79 기록 보관소

요즘 학교 교과과정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때는 국어와 문학은 수업이 나눠져 있었다. 국어, 수학, 과학에 비하면 문학은 그나마 들을 만한 수업 중 하나였다. 단, 시를 빼고 말이다. 소설이나 수필은 나름 괜찮았다. 재미있었다. 옛날 조선시대 시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시도 짧아 외우기가 어렵지도 않았고 국사 수업에서 달달 외웠던 그 시대 상황과 맞물려 시의 배경도 쉽게 파악이 되었다. 문제는 근대사로 들러오면서 등장한 시였다. 대부분 일제 식민지 치하에 어렵게 출판된 시가 많았기에 시 속에 꽁꽁 숨겨놓은 의미들이 많았다. 특히 문학에서 근대시 시험 출제 문제는 난이도가 높았다. 시를 쓴 작가의 개인적인 상황부터 시대적인 상황까지 문제의 예문으로 나오기에 별별 내용을 다 알고 기..

흑인만이 할 수 있는 개그가 있다. 예를 들면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흑인이 컬러 사진을 찍었는데 그러면 그 사진은 컬러 사진이나 흑백 사진이냐?' 뭐 이런 식의 개그 위의 인종차별적인 드립은 미국 유명 스탠드 코디미언 크리스 록이 한 개그이다. 참고로 그는 흑인이다. 만약 위의 개그를 코난 오브라이언이나 지미 팰런과 같은 백인 개그맨이 했다면 인종 차별이라고 엄청난 비난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피부색을 소재로 한 이 개그를 흑인인 크리스록 했기에 그냥 웃고 넘어갈 수가 있었다. 못생긴 사람은 못생긴 사람을 뚱뚱한 사람은 뚱뚱한 사람을 키작은 사람은 키작은 사람을 같은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서로 놀려도 된다는 일종의 면죄부 같은 것이 있는걸까? 동서양을 막론하고 일종의 본인의 치부를 건드리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