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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79 기록 보관소

나는 코딩하는 걸 참 좋아했다.늦은 시간까지코딩으로 화면을 개발하며 야근하는게 전혀 싫지가 않았다. 30대 많은 시간을사무실 PC 앞에 앉아 코딩하면서 보냈다. 40대가 넘어서도여전히 코딩하는 걸 좋아했다. 나이가 찬 덕분에회사 내 직급이 중견으로 올라가니코딩하는 일보다는 점점 회의도 많아지고 문서를 쓸 일이 많아졌다. 그래도아랫 사람들의 개발해 놓은 성능이 좋지 않은 프로시저를 가끔 봐준다던가시스템에 장애를 발생시킨 코드를 분석한다거나최대한 코딩하는 걸 놓지 않으려고 애를 써왔다. 그런데 최근에 정말 딱 코딩하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개발자 커뮤니티를 검색하고 질문을 던지고 감사의 답글을 남기던 시절이 있었다.그런 경험을 차곡 차곡 쌓아 뒀다가비슷한 문제로 고생을 하고 있는 후배나 동료를 도와주는 맛이 ..
일상디버그
2024. 8. 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