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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79 기록 보관소

취업에 성공하고 첫 직장에서 프로젝트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강남에 있는 대형병원 신규 전산시스템 프로젝트였는데꽤나 규모가 큰 프로젝트였고많은 인력이 투입이 되었기에 꼭 반드시 납기일을 준수해야 했습니다.만약 납기일을 준수를 못하면 하루하루 연기 될때마다 후덜덜한 위약금을 우리 회사가 내야하는 상황이었죠. 거기에 고객님께서는 오픈일을 준비하여 언론에 홍보까지 해 둔터라우리는 배수의 진을 친 상황까지 몰렸고개발팀은 말 그대로 지옥같은 크런치 모드에 들어갔습니다.야근은 선택이 아니라 거의 필수였고일요일에도 출근하는 날이 많았습니다.그 당시에는 주6일제라 토요일도 출근했답니다.^^ 그때 함께 일하던 동기들과 야근하면서 저녁 먹으러 갈 때우리가 나중에 관리자가 되면 이런 거지같은 IT 회사 분위기를 같이 바꿔보자..
끄적끄적
2025. 1. 17. 07:00